초단알바, 리뉴얼 기념 '임대료 지원 이벤트'

인력난·비용 부담 완화 기원

[프라임경제] 아이오엔(대표 이윤정)이 운영하는 인재 채용 매칭 플랫폼 초단알바가 서비스 리뉴얼을 맞아 소상공인 상생 이벤트 '임대료 지원'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초단알바가 리뉴얼을 맞아 한 달 임대료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 아이오엔

초단알바는 플랫폼 운영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직간접적으로 접한 만큼,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자는 간단한 퀴즈를 풀면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만5000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는다. 또한 퀴즈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실제 운영 중인 소상공인에게 한달치 임대료를 지원한다.

이윤정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리뉴얼을 맞아 현장에서 함께해온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자 기획했다"며 "한 달의 임대료가 누군가에겐 재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임대료 지원 이벤트 종료 후에는 리뷰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호텔 숙박권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