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쇼골프(대표 조성준)가 운영하는 엑스골프에서 상반기 국내 골프 트렌드와 고객만족도를 기반으로 한 국내 추천 골프장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골프장 리스트는 △접근성 △코스의 완성도 △고개서비스 △부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선정됐으며, 골프 입문자부터 상급자까지 폭넓은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곳들로 구성했다.

쇼골프가 완벽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국내 골프장을 추천했다. ⓒ 쇼골프
먼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세현CC'는 수준 높은 코스 관리와 접근성을 갖춘 대중제 골프장으로,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를 제공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만족할 수 있을뿐 아니라 수상 어프로치 연습이 가능한 '워터볼 서비스'가 지난달 22일부터 오픈돼 색다른 연습 경험을 제공한다.
또 합리적인 그린피와 쾌적한 시설 덕분에 수도권 골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그린피 최저가는 13만 원부터다.
다음으로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포웰안성CC'는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린 아름다운 코스 레이아웃이 특징인 곳으로, 전략적인 난이도가 조화를 이뤄 골퍼들에게 도전적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며, 도심에서 가까운 뛰어난 접근성까지 갖춰 많은 골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부드러운 코스 흐름과 깔끔한 시설 덕분에 여성 골퍼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봉이고 있으며, 그린피 최저가는 9만 원부터다.
마지막으로 경기도 용인이 위치한 '써닝포인트CC'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전략적인 코스 설계가 조화를 이루는 골프장으로, 넓은 페어웨이와 빠른 그린 스피드는 도전적인 플레이를 원하는 골퍼들에게 만족도를 높여준다.
또 지난 2024년 KG LPGA 대회 개최지로 선정돼 국내외 프로 선수들이 인정한 수준 높은 코스로 주목받고 있어 대회급 코스를 직접 경험하고 싶은 골퍼들에게 추천하고, 그린피는 주중기준 9만5000원 부터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최근 골프가 라이프스타일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으며,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골프장이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골프장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