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KLPGA 국내 개막전 드라이버 사용률 10년 연속 1위

엘리트 드라이버 시리즈…사용 선수 중 약 87.18% 선택하며 압도적 인기

[프라임경제] 캘러웨이 드라이버가 2025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사용률 10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프로들의 압도적인 신뢰와 퍼포몬스를 동시에 입증했다. 

2025년 드라이버 퍼포먼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엘리트 드라이버는 출시 직후부터 선수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 캘러웨이골프

이번 조사는 국내 투어 공식 기록업체 씨앤피에스(CNPS)가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이 열린 부산 동래베네스트 골프클럽(파72)에서 참가 선수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캘러웨이 드라이버 사용률은 32.5%를 기록했다. 

특히 캘러웨이 드라이버를 사용한 선수 중 87.18%가 지난 1월 출시된 '엘리트 드라이버 시리즈'를 선택한 점이 주목할만 하다. 

투어 현장에서 선수들의 '임팩트 순간부터 공이 빠르게 튀어나간다', '타점이 흔들려도 거리 손실이 적고 방향성이 좋다' 등의 엘리트 드라이버에 대한 피드백은 실전에서 이 드라이버가 어떤 변화를 만들어내는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증거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10년 연속 드라이버 사용률 1위는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선수들의 선택이 만든 신뢰의 결과"라며 "엘리트 드라이버는 많은 투어 선수들의 선택을 받으며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했다. 

이어 "캘러웨이골프는 앞으로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며 프로 선수, 고객 모두와 함께 우승의 순간을 나누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엘리트 드라이버는 최대 8야드 늘어난 비거리와 더욱 향상된 관용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세 가지 핵심 기술이 적용된 캘러웨이의 최신 드라이버 시리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