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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맛집 찾기 쉬워진다! 논산시, 위생등급제 확대 시행"

소비자 선택권 보장·위생 수준 향상…지정업소 혜택 강화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5.04.03 18:12:23

논산시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충남 논산시가 소비자의 음식점 선택권 보장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위생등급제 지정 음식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논산시의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51개소로,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3단계로 구분된다.

위생등급을 받은 업소는 지정서 및 표지판이 제공되며, 위생용품 지원과 출입 검사 면제(일부 예외 적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또는 논산시보건소 위생관리팀을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위생적인 음식점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위생등급업소 제도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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