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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2025 TP5 앰배서더 발대식 개최

세 번째 글로벌 골프볼 공장 투어 및 TP5 필드 테스트 진행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5.03.25 10:23:35
[프라임경제] 골프의 기준을 높여온 테일러메이드가 지난 24일 '205 TP5 앰배서더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배우 정일우, 김성수를 비롯해 골프 인플루언서 골프라노 등 평소 골프를 즐기고 테일러메이드를 사랑하는 다양한 골퍼들이 테일러메이드 2025 TP5 앰배서로 함께한다. 

TP5 골프볼은 테일러메이드 프리미엄 5피스 투어 볼이다. ⓒ 테일러메이드

총 18명의 앰배서더들은 TP5 볼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TP5의 우수성을 골퍼들에게 소개하는 등 테일러메이드와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예정으로, 지난 24일 발대식에는 골프라노, 배우 김서수 등이 참석해 충북 청주에 준공된 테일러메이드 골프볼 코리아 공장을 견학한 뒤 골프장에서 TP5, TP5x필드 테스트를 통해 볼의 특장점을 직접 체험하며 앰배서더 활동을 시작했다. 

또 테일러메이드 2025 TP5앰배서더들은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TP5를 소개하고 브랜드의 핵심 가치와 철학을 전파하는 등 골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앰배서더로 참여한 골프라노는 "골프에 진심이 분들이 골프를 즐기는 데 좋은 정보를 드리고 싶다"며 "테일러메이드 골프볼 신공장을 둘러보니 테일러메이드의 세 번째 글로벌 골프공 공장이라는 게 실감될 만큼 규모와 현대적인 시설에 크게 놀랐다"고 했다. 

이어 "공장도 둘러보고 TP5, TP5x 필드 테스트를 직접 체험한 만큼 골퍼들에게 TP5 골프볼이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테일러메이드 골프볼 코리아의 충북 청주 공장은 지난 2021년 테일러메이드가 낫소 골프 주식회사 인수 후 설립한 테일러메이드 골프볼 코리아(TMBK) 신공장으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버티와 대만에 있는 공장에 이어 회사의 세 번째 글로벌 골프볼 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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