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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도전역사 골든벨 '시간상점' 개업

문화체험행사, 봄테마 체험 프로그램 마련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25.03.19 15:57:55

부산관광공사가 마련한 기억상점 포스터. ⓒ 부산관광공사

[프라임경제] 부산 근현대 100년의 역사를 담은 특별한 기억상점이 문 연다.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이달 29일 오전11시부터 6시까지 부산근현대역사관 열린공간에서 문화체험프로그램 '시간상점'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간상점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부산의 근현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주제별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을 선보이는 행사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역사와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3월 프로그램에서는 부산의 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도전 역사 골든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퀴즈를 통해 부산의 근현대 역사에 대한 지식을 겨루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봄을 주제로 한 그리기 체험 프로그램 및 먹거리도 운영돼 방문객들이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시간상점은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부산 근현대사의 매력을 한번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공사 비짓부산(VISIT BUSAN)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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