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 주교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봄을 맞이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봄을 맞이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보령시
이날 행사에는 주교면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면 전 직원과 주민자치위원회 약 40명이 참여해, 차량 통행과 주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주요 구간에서 쓰레기 줍기 청결 활동을 펼쳤다.
이종문 주교면장은 "청결한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교면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주민자치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면장으로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촉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종목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모두 함께 청결한 주교면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주교면을 위해 계속 힘쓸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제10기 주교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25년 1월1일부터 박종목 위원장을 중심으로 24명의 위원과 3명의 고문으로 구성되어, 면의 발전과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