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관의 '2025년 디지털서비스 이용 확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논산시는 보안성이 검증된 SaaS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정보보호시스템으로 도입하게 되며, 초기 설치비용과 클라우드 사용료를 포함해 6개월 간 약 1800만원의 지원을 받는다.
SaaS형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통해 논산시는 더욱 안전하고 유연한 보안 인프라를 구축하고, 행정업무의 안정적인 수행과 업무 연속성 유지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예산 절감과 서비스 확장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정보보안 솔루션 도입 시 클라우드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는 앞으로도 신규 지원사업을 발굴하여 디지털 서비스 확산과 행정서비스 디지털화를 가속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