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웍스메이트(대표 김세원)는 JB금융그룹(175330) 전북은행과 건설 일용직 특화 여신·수신 상품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웍스메이트·전북은행이 건설 일용직 근로자 전용 금융 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웍스메이트
양사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ESG 협업 △외국인 근로자 대상 금융 연계 상품 개발 등의 협업도 진행한다.
웍스메이트는 일용직 근로자와 건설 현장을 연결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제공하며, 고용 안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JB금융그룹은 2016년 국내 최초로 외국인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하며 외국인 금융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긱 워커들이 보다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김세원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업 긱 워커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금융 서비스 제공을 통해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웍스메이트는 IBK기업은행(024110)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 8기 졸업기업으로 탭엔젤파트너스가 함께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