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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안전한 사회 만들기 딥페이크 예방 캠페인 실시

공주청년회의소, 여성의 날 맞아 딥페이크 범죄 예방 활동 전개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5.03.11 09:17:45

지난 8일 공주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딥페이크 예방 캠페인 실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공주시


[프라임경제]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8일 공주청년회의소(회장 이상우)가 주관하는 딥페이크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의 날을 맞아 딥페이크 범죄를 막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공주청년회의소 회원 30여명은 공주시 신관동 상가를 순회하며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활용한 범죄 예방 조치를 취하고,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최원철 시장이 지난 8일 공주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딥페이크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공주시


이상우 공주청년회의소 회장은 "딥페이크와 같은 범죄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예방과 인식 개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그 위험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캠페인 현장을 방문한 최원철 시장은 "항상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공주청년회의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공주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주청년회의소와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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