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장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정인학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제5대 학장. ⓒ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정인학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제5대 학장으로 취임해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의 교육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정 학장은 중앙대학교에서 학사와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오랜 기간 직업교육 및 기술 인재 양성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왔고,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 지역대학장,학교법인 한국폴리텍 학사팀장,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산학협력팀장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 혁신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극대화 하는 데 기여해 왔다.
정 학장은 "학생 중심의 교육과 산학 협력 강화를 통해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춘 교육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한국폴리텍대학의 비전인 K-SHIFT를 실현해 수요자 관점의 평생직업교육 체계 대전환으로 국민과 미래를 잇는 일자리 대학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