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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스노트, 널핏으로 상호 변경

간호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고도화 추진

김우람 기자 | kwr@newsprime.co.kr | 2025.03.07 14:00:55
[프라임경제] 널스노트가 '널핏'으로 상호를 변경했다고 7일 밝혔다.

ⓒ 널핏

지난 2019년 오성훈 대표의 '널스노트'는 간호사를 위한 제품·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설립됐다. 창업 초기 신규 간호사의 업무 적응을 돕는 널스노트 플랫폼을 출시해 인기를 높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간호사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압박스타킹, 손목 보호대, 널싱화 등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널핏의 제품들은 이미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20여개국에 수출을 이어가면서 아마존 탑 브랜드 셀러 어워즈에서 루키 셀러를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강한 소상공인 파이널 오디션에서도 글로벌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오성훈 대표는 "간호사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만들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임상 현장과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널핏은 IBK기업은행(024110)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4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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