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공지능(AI)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마음AI(377480)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5년 AI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AI 바우처 사업은 국내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주도 사업이다. 이번 선정을 통해 마음AI는 기업들이 AI 기술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음AI는 자사의 최첨단 AI 모델인 '말 알바트로스(MAAL-Albatross)'를 기반으로 한 고도화된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수요기업에게는 챗봇 생성·관리 및 AI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말 알바트로스 △챗허브(Chat Hub)와 음성인식(STT), 음성합성(TTS), 문자분석(TA), 거대언어모델(LLM)등의 AI 기술을 활용해 콜센터 상담업무를 무인화, 효율화하는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솔루션을 지원한다.
이번 AI 바우처 사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의료기관 및 글로벌 기업 등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마음AI 관계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PA가 주관하는 AI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당사의 AI 기술력과 산업 내 혁신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기업들이 AI를 활용해 더 높은 업무 생산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AI 바우처 사업은 최대 2억원 규모의 AI 솔루션 도입 비용을 지원하며, AI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들은 AI 바우처를 통해 마음AI의 솔루션을 활용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