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투자증권은 미국의 고성능 인공지능(AI)클라우드 기업 람다(Lambda)가 진행한 시리즈 D펀딩에서 신기술투자조합을 통해 9300만달러를 투자했다고 4일 밝혔다.
람다는 전 세계에서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가장 많이 공급받는 회사 중 하나다. 엔비디아의 다양한 GPU모델을 기반으로 AI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발자들이 AI모델 구축과 연구 개발을 보다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독자적 인프라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AI학습 및 추론 설루션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