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산청군이 오는 6일 산청시장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봄맞이 산청전통시장 장날 공연행사'를 개최한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30분부터 △대중가요 △고고장구 △색소폰 연주 등을 진행한다.
특히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과 연계해 경기침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고, 소비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전통시장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