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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수 민주당 경선 ‘이재종·최화삼' 2파전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5.03.02 18:04:16

ⓒ 더불어민주당

[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 담양군수 재보궐선거 경선에서 이재종·최화삼 예비후보가 결선에 올랐다.

2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2일 실시되는 전남 담양군수 후보자 선출 경선에서 이재종(만 49세) 전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최화삼(만 71세) 현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이 결선 경선 후보자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권리당원 50% 주민 50% 형식의 여론조사 방식으로 지난달 28일부터 2일 오후 3시까지 실시됐다.

결선 경선은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치러질 예정이다. 최종후보 선출은 권리당원 50% , 주민 50% 형식의 국민참여 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진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당헌 제102조에 의거해 경선 결과 발표일로 부터 24시간 이내 재심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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