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2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2일 실시되는 전남 담양군수 후보자 선출 경선에서 이재종(만 49세) 전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최화삼(만 71세) 현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이 결선 경선 후보자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권리당원 50% 주민 50% 형식의 여론조사 방식으로 지난달 28일부터 2일 오후 3시까지 실시됐다.
결선 경선은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치러질 예정이다. 최종후보 선출은 권리당원 50% , 주민 50% 형식의 국민참여 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진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당헌 제102조에 의거해 경선 결과 발표일로 부터 24시간 이내 재심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