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투어(대표 송미선)가 '2025 대한민국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하고, 국내 숙박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국내 여행 활성화 캠페인으로, 오는 3월30일까지 숙박 예약 및 할인 쿠폰 발급이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4월6일까지다.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는 결제수단별 혜택도 있다. ⓒ 하나투어
할인 쿠폰은 비수도권 지역 숙박시설에 사용할 수 있으며, 7만원 이상 국내 숙박상품 예약 시 3만원 할인, 7만원 미만 국내 숙박상품 예약 시 2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또 행시 기간 동안 국내 숙박 상품에 한해 기존 상품가 대비 최대 6% 즉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숙박세일 페스타 쿠폰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국내 숙박 △국내 항공 △제주도 렌터카 3종 결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배달의 민족 1만원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국내 여행 활성화에 기여하고, 여행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2023년부터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하고 있다"며 "쿠폰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국내 여행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오는 3월6일 오후 8시에 하나LIVE에서 판매하는 체스터톤스 속초&낙산 호텔 상품도 숙박세일 페스타 쿠폰을 사용하면 온라인 최저가인 2만원대부터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