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호전실업(111110)은 1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하며 주주환원 정책 강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5.0%로 배당금 규모는 약 35억5000만원이다.
호전실업은 지난 2017년 상장 이후부터 현재까지 매년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배당 정책을 시행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가배당률 3.7%에 해당하는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한 바 있다.
올해는 400원 배당을 예정해 시가배당률을 지난해 대비 약 1.3%포인트(p) 높였고 배당성향도 지난해 14.9%에서 15.8%로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