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스씨패션하우스(대표이사 김나정)의 셀티골프가 2025시즌 KLPGA 1부 투어 후원 등 다양한 선수 지원활동으로 밸류업 전략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셀티골프는 지난 2022년부터 KLPGA △드림투어 △G투어 △주니어 선수 등으로 구성된 팀 셀티를 운영 중이며 현재 총 10명의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팀셀티의 선수들은 오는 3월 개막전인 태국대회부터 셀티골프 의류를 착용하고 출전할 예정이다. ⓒ 셀티골프
특히 2025시즌에는 한국 골프의 레전드로 한국·일본에서 35승을 거둔 안선주 프로를 비롯해 △KLPGA 상위 랭커인 한지원 △강가율 △김희지 등 1부 투어 4명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또 SPOTV PGA 해설위원 김동현 프로를 비롯해 기존 후원선수인 G투어 조예즌 프로 △골프신동 주니어 남하은 선수 △미디어를 담당할 전수빈 프로 △변혜선 프로 등이 2025년에도 셀티의류를 착용한다.
김나정 대표는 "셀티골프는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드림투어, G투어, 주니어 선수 등 성공이란 목료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를 후원해 왔다"며 "2025년에는 기존 선수 외 KLPGA 등 1부 투어를 뛰는 상위 골퍼의 후원을 통해 셀티골프의 브랜드 밸류를 높일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