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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축제도 보고 골프도 함께 즐기자"

쇼골프, 봄 벚꽃 축제 명소로 가고시마 추천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5.02.13 14:48:31
[프라임경제] 입춘이 지나 봄이 다가오면서 벚꽃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벚꽃 축제와는 다른 느낌을 주는 일본으로 떠나는 이들이 많다. 

올해 일본의 벚꽃 개화 시기는 지역별로 다르지만 쇼골프(대표 조성준)가 100% 지분 인수 후 직접 경영 중인 대규모 리조트 사츠마골프&리조트가 있는 일본 규슈의 가고시마 지역을 추천했다. 

쇼골프는 한국 회원을 대상으로 사츠마리조트 2차 회원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 쇼골프

가고시마 지역의 벚꽃은 일본에서도 유명한 벚꽃 명소로 꼽히는 곳으로 올해 개화시기는 3월 말에서 4월 초로 예상하고 있으며, 3월 말에 절정을 이룰 것이라는 것이 가고시마 관광청의 발표다. 

가고시마는 이천에서 1시간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으로 마음만 먹으면 내일이라도 당장 출발할 수 있을 정도로 비행편도 넉넉한데 대한항공과 제주항공이 3월 말까지 매일 운항하며, 주간 단위로 10회 운항 중이다. 

가고시마에서도 시로야마 공원과 가고시마 성, 이부스키 온천 지역에서 일본 만의 개성 넘치는 벚꽃축제를 즐길 수 있고, 특히 기리시마지역 및 이사시에서 그 분위기를 더욱 느낄 수 있다. 

쇼골프 관계자는 "가고시마 벚꽃축제는 전통 음악공연, 무용, 지역 예술가들의 다양한 문화 행상화 지역 특산물과 벚곷을 테마로 한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3월24일부터 4월1일까지 벚꽃축제가 진행될 예정으로 특히 야경 조명을 활용한 벚꽃 군락지는 추천할 만하다"고 했다. 

이어 "일본에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는 리조트와 골프, 온천 그리고 벚꽃 구경을 동시 누릴 수 있는 사츠마리조트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사츠마리좉튼 엑스골프 앱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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