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쇼골프(대표 조성준)가 본격적인 골프시즌 개막을 앞두고 엑스골프 앱을 통해 골프장 예약 시 쇼골프 직영 골프연습장 무료 타석권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골프장 예약 이벤트 기간은 오는 4월30일까지다. ⓒ 쇼골프
이번 이벤트는 수도권 거주 회원 및 서울 인근 골프장 예약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엑스골프 앱을 통해 골프장을 예약하면 라운드 당일 연습장 무료 타석권 QR을 발송해 준다.
사용 방법은 연습장에 방문 후 안내 데스크에 무료 타석권 QR을 제시하면 야외타석 또는 실내타석 배정을 받을 수 있고 라운드 당일부터 2주 내 사용 가능한 타석권이다.
쇼골프 관계자는 "3월부터 골프신을 준비함에 있어 골프장을 찾는 많은 골퍼들이 엑스골프 앱을 통해 골프장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고 연습장에서 연습까지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번 이베트를 통해 골퍼들이 골프에 대한 흥미를 더욱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골프장 예약 이벤트는 제한 없이 예약할 때마다 지급되며 이벤트 기간은 오는 4월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