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가민은 가수 션과 인플루언서 홍범석을 올해 브랜드 엠버서더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마라톤 매니아로 잘 알려진 션은 꾸준히 가민 제품을 사용하며 각종 러닝 이벤트에 참여하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다양한 러닝 콘텐츠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2025년 앰버서더 화보 및 앞으로의 활동 소식은 가민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및 각 앰버서더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가민
션은 일명 '착한 러닝'을 통해 수익금을 기부하고 국내외 취약 계층을 후원하는 등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건강한 러닝 문화 형성하며 가민의 철학인 'Beat Yesterday'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전직 소방공무원이자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 중인 홍범석은 △더솔져스 △피지컬: 100 △강철부대3 등 강인한 체력을 요하는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자신의 한계를 넘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홍범석은 가민과 함께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만들어가며, 팬들에게 영감을 줄 예정이다.
가민 앰버서더 션은 "올해도 가민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가민은 단순한 스마트워치를 넘어 도전을 위한 필수적인 동반자로서 제 여정을 함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션은 "긴 배터리 수명 덕분에 마라톤과 같은 장시간 러닝에서도 충전 걱정 없이 한계에 도전할 수 있었다"며 "가민 커넥트 앱은 훈련 데이터를 세밀히 분석해 적절한 피드백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체계적인 훈련과 성장을 돕는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가민과 함께하는 이 여정을 통해 매일 어제보다 더 나은 자신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가민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또 다른 앰버서더 홍범석은 "세계적인 GPS 전문 기업인 가민을 대표하는 앰버서더가 돼 기쁘고, 가민의 다양한 디바이스를 활용하여 좋아하는 스포츠 분야에서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가민 제품의 긴 배터리는 운동 데이터 기록의 안정성을 높여 체계적인 훈련 스케줄 설정이 가능하게 하고, 다양한 액티비티 기능이 더해져 매일의 경험을 확장할 수 있게 해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