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캘러웨이골프코리아가 골프 퍼포먼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차세대 '엘리트' 패밀리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캘러웨이가 Ai 퍼포먼스의 미래인 '엘리트' 패밀리 시리즈를 출시했다. ⓒ 캘러웨이골프
'엘리트' 패밀리는 △최대 7.3m 늘어난 비거리를 제공하는 드라이버 △잔디와의 마찰을 57% 줄인 페어웨이 우드 △캘러웨이 역사상 가장 다양한 구질 조정 옵션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모든 골퍼에게 맞춰진 놀라운 볼 스피드와 관용성을 선사하는 아이언까지 최고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엘리트 △엘리트 X △엘리트 트리플 다이아몬드 △엘리트 맥스 패스트 등 총 4개의 드라이버 시리즈로 구성된 엘리트 드라이버는 완벽한 성능을 추구하는 골퍼를 위한 클럽으로, 새롭게 향상된 헤드 모양으로 스윙에 최적화된 공기역학학을 제공하며 △스윙 스피드 △관용성 △낮은 스핀이 특징이다.
또 13g의 조정 가능한 무게추를 통해 △뉴트럴 △드로우 △페이스 등의 구질을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어 드라이버와 동일하게 △엘리트 △엘리트 X △엘리트 트리플 다이아몬드 △엘리트 맥스 패스트 총 4종으로 구성된 엘리트 페어웨이 우드 시리즈는 35g의 텅스텐 스피드 웨이브를 장착해 볼이 페이스 하단부에 맞는 것을 방지하고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한다.
또 스텝 솔 설계로 잔디와의 마찰을 57% 줄여 정타율을 높이고 탑볼 발생을 방지하는 것이 특징이며, 스핀과 스피드를 최적화한 새로운 Ai 10x 페이스가 장착돼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엘리트 하이브리드 시리즈는 △엘리트 △엘리트 X △엘리트 맥스 패스트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미드 사이즈 헤드 디자인과 긴 비거리와 컨트롤 샷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엘리트 아이언 시리즈는 새롭게 디자인된 세련된 헤드, 트라이 솔 디자인, 그리고 Ai 10x 페이스를 통해 놀라운 관용성과 긴 비거리를 선사하며 초보부터 최상급자까지 모든 골퍼를 충족시킬 놀라운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클럽으로 △엘리트 △엘리트 하이 런치 △엘리트 X △엘리트 맥스 패스트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엘리트' 패밀리를 출시함으로써 골퍼들에게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완전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며 "초보부터 상급자까지 모든 골퍼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엘리트' 패밀리는 한층 더 완벽한 플레이를 위한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1월3일~2월28일가지 '엘리트' 드라이버 또는 아이언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엘리트 드라이버 및 아이언 정품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품 인증 이벤트는 2025년 오는 24일부터 3월7일까지 진행되며, 정품 인증을 완료한 드라이버 및 아이언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10만 원의 온라인 바우처가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