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공지능(AI) 테크 기업 크라우드웍스(355390)는 설 명절을 앞두고 모바일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캔디카메라'를 통해 기능이 대폭 업그레이드된 'AI 관상'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캔디카메라는 전세계 3억명이 다운로드 받은 애플리케이션으로, 크라우드웍스로부터 지난 해 전략적 투자(SI)와 AI 기술 지원을 받아 글로벌 AI 카메라 서비스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 캔디카메라가 선보일 'AI 관상' 베타 버전은 얼굴 정면과 함께 양쪽 측면까지 분석하는 기능이 추가돼 좀 더 정확한 분석이 가능해졌다. 얼굴 촬영 후 자신의 이름과 생년월일, 태어난 시각을 입력하면 AI 분석을 통해 관상 결과를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