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구관측 인공위성 전문기업 루미르(474170)는 지난 21일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열린 '이탈리아 우주의 날' 행사에 초청받아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탈리아의 첫 인공위성 '산 마르코호' 발사 61주년을 기념하고 이탈리아의 우주산업 현황 소개와 한국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탈리아는 유럽우주국(ESA) 설립 멤버 중 하나로 22개 국가, 15개 국제기관과 100개 이상의 협력을 하고 있다. 국제우주정거장(ISS) 거주 모듈 절반 이상을 제작하고 우주비행사도 다수 배출한 우주 강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