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가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2025 사회공헌 캠페인 '굿굿즈(Good Goods)' 협약을 진행하고, 고객 참여형 던롭 홀인원 도네이션 프로젝트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고 23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굿굿즈 캠페인은 '행복하게 사는 나만의 방법'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와 협력해 해당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국내 취약계층 아이들의 권리보호 사업을 위해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기업은 나눔의 의미를 담은 좋은 상품을 판매하고, 소비자가 해당 상품을 구매해 기부에 참여함으로써 기업과 소비자가 모두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된 2025년의 새로운 캠피인이다.

던롭과 굿네이버스가 11년째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 던롭
이번 협약으로 던롭은 젝시오 리바운드 드라이브 볼을 비롯해 스릭슨 Z-STAR 시리즈 등 던롭의 모든 골프볼을 굿굿즈 캠페인 대상 제품으로 지정해 판매금 중 일부를 기부하고,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외 소외된 아동들이 겪는 △빈곤 △질병 △학대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쓰인다.
또 던롭은 젝시오 또는 스릭슨 볼로 홀인원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홀인원 기부금이 굿네이버스에 전달돼 홀인원을 한 고객도 매우 뜻깊은 기부 활동으로서 기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는 '홀인원 도네이션 프로젝트'와 던롭 임직원이 함께하는 삼성농아원 사랑의 나눔 바자회 등 봉사활동도 이어간다.
홍순성 대표는 "굿네이버스와 굿굿즈 캠페인을 포함해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 브랜드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