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임바디드 AI(EAI·Embodied AI) 선도 기업인 마음AI(377480)가 '제2회 아시아AI대상(Asia AI Awards 2024)'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혁신적인 기술력과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AI대상'은 국내 인공지능(AI) 생태계의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을 선정해 그 성과를 인정하고, AI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 시상식은 AI 기술과 혁신 분야에 열정을 가진 기업들을 격려하며, 국내외 AI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마음AI는 각계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온디바이스 AI '수다(SUDA)', 온프레미스 거대언어모델(LLM) '말(MAAL)', E2EEnd to end) 자율주행 모델 '워브(WoRV)'를 중점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서 AI 기술을 보다 손 쉽게 도입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효율성과 혁신을 이끌어 왔다.
유태준 마음AI 대표는 "아시아AI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AI 기술 개발과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마음AI는 AI 기술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며 오는 CES 2025 참가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국제 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마음AI는 앞으로도 임바디드 AI를 중심으로 다양한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국내외 AI 산업의 발전을 선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