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가 5.3K 초고화질 하이브리드 액션캠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PRO'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액션캠은 1630만 픽셀로 5.3K 해상도를 지원하며, 기존 4K 영상보다 약 2배 더 높은 해상도로 촬영이 가능하다. 또 고해상도의 영상 품질을 제공하면서도 강력한 흔들림 보정 기술 '스무스 샷 2.0'을 탑재해 격렬한 활동이나 움직임이 많은 순간에도 매끄러운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PRO'는 움직임이 많은 순간에도 매끄럽게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 팅크웨어
이에 더해 전방과 후방에 듀얼 LCD를 탑재해 촬영 중에도 결과물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152도의 초광각 앵글로 사람의 시야와 유사한 영상을 촬영할뿐 아니라 1800mAh 교체형 배터리를 장착해 205분 동안 녹화 가능하고, USB-C 타입을 이용해 보조 배터리를 연결하면 더 긴 촬영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GHz내장 Wi-Fi가 탑재돼 사용자는 영상을 촬영하고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녹화 영상을 확인하고 저장이 가능하고, △표준 △느와르 △브라운 △비비드 △레트로 △쿨 등 원하는 분위기와 스타일에 맞는 6가지 컬러 레시피를 선택할 수 있다.
그밖에 자체적으로 12M 방수가 가능하며, 내셔널지오그래픽 이미지에 맞춰 △탈부착 가능한 '자전거 핸들바' △각종 마운트와 연결해 다양하게 촬영 가능한 '프레임 케이스' △최대 30M 방수 가능한 '방수 케이스'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이번에 선보인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PRO'는 5.3K 초고화질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약 2배 높은 화질로 녹화 가능한 제품"이라며 "스무스 샷 2.0과 강력한 자체 방수 기능으로 야외 촬영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다양한 환경 속에서 높은 수준의 영상을 마음껏 촬영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