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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집회' 인파로 국회의사당·여의도역 무정차 통과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4.12.07 16:25:04
[프라임경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7일 오후 국회가 있는 여의도 곳곳에서 시민단체와 노동계, 대학생 등이 탄핵 촉구 집회를 잇따라 열면서 '국회의사당역'과 '여의도역'의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집회로 국회의사당역과 여의도역의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 연합뉴스

이날 집회 신고 인원만 20만 명이 넘어 비상계엄 사태 이후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오후 3시26분 기준 경찰 추산 국회의사당역과 여의도역 인근 집결 인원은 3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탄핵소추안 표결 결과에 따라 촛불 대행진은 달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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