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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크로스오버' 수출이 살린 한국GM 11월 판매실적

내수판매 비중 76.7%로 실적 리드…수출물량은 전년比 13.8% 증가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4.12.03 10:18:04
[프라임경제] 한국GM이 11월 한 달 동안 총 4만9626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5.4% 증가세를 기록했다.

한국GM의 11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9.1% 감소한 총 1821대인 가운데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398대(전년 동월 대비 -39.4%) 판매되며 사실상 내수실적을 혼자서 리드했다. 뒤를 이어 전년 동월 대비 28.9% 감소한 302대가 판매된 트레일블레이저가 힘을 보탰고, 모델별 판매량을 살펴보면 △트래버스 45대(-44.4%) △콜라라도 28대(-71.4%) △GMC 시에라 25대(+13.6%) △타호 14대(64.3%)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ACTIV. ⓒ 한국GM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8.4% 증가한 4만7805대를 기록했으며,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11월 한 달 동안 해외시장에서 2만9392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13.8% 증가세를 기록했다. 여기에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 역시 1만8413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0.8% 증가해 글로벌시장에서의 높은 경쟁력을 유지했다.

구스타보 콜로시(Gustavo Colossi)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각각 10월 국내 승용차 수출 1위, 3위에 오르는 등 GM의 핵심 제품들이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12월에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트래버스, 타호 등 쉐보레 제품 전반에 걸쳐 무이자할부, 현금지원 등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한 만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쉐보레의 연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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