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주썬호텔(대표 이성열) 임직원 약 50인은 지난 12일 오후 1시부터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활동으로 제주 해안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제주썬호텔은 지난 2019년 리노베이션 된 쾌적한 객실과 △조식 뷔페 및 카페라운지 △중식 레스토랑 △스포츠 바 등을 운영하고 있다. ⓒ 제주썬호텔
10개 조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해안 정화 활동은 고내포구 일대에서 시작해 △애월항 △한담 해변 △곽지해수욕장까지 이어졌다.
이번 제주썬호텔의 해안 정화 활동은 작년 삼양 해수욕장 일대 해양 정화 활동에 이어 2년째 진행됐으며, 제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헌혈 활동 및 제주와의 약속 등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성열 대표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주썬호텔은 제주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해양정화 활동 및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썬호텔은 제주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및 제주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