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마트스코어가 오는 25일 충북 제천 킹즈락CC에서 '2024 아마추어 골프리그(SAGL)' 최종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스코어가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정규리그에서 컷오프를 패스한 인원을 대상으로 5·7·10월 총 3차에 걸쳐 플레이오프전을 개최하고, 최종전 잠가자를 선발했다.

오는 25일 충북 제천 킹즈락CC에서 2024 스마트스코어 아마추어 골프리그 최종전이 개최된다. ⓒ 스마트스코어
오는 25일 개최되는 최종전에는 플레이오프 성적 상위권자, 누적 맥케이슨 포인트 상위권자와 아마추어리그 대회 6회 이상 참여자 중 평균스코어 상위권자와 스마트스코어 핸디 상위권자 등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순차 티업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마커 제도를 실시한다. 동반자 발생 시에는 백카운트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1·2·3부 별 남자 1~10위, 여자 1~5위에게는 맥케이슨 상품권, 야마하 골프용품 등 총 40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스마트스코어 관계자는 "제3회 스마트스코어 아마추어 골프리그가 대망의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며 "전국 아마추어 골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전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스코어 앱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가 대상자에게는 별도로 안내 문자메시지가 발송될 예정이며,, 기한 내 미 신청 시 차순위자에게 참가 기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