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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100그루 이뤄진 크리스마스 트리 빌리지 조성

부산 기장 빌라쥬 드 아난티서 공개…하루 2~3회 인공 함박눈 뿌려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4.11.09 00:04:14
[프라임경제] 부산 기장에 위치한 '빌라쥬 드 아난티'를 방문하면 올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제일 먼저 맞이할 수 있다. 

빌라쥬 드 아난티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제일 먼저 맞이할 수 있다. ⓒ 아난티

빌라쥬 등 아난티는 8일 저녁 6시부터 아난티 G-스퀘어에 '눈 쌓인'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높이 △10m △5m △4m) 100그루로 구성된 '트리 빌리자'가 공개된다. 

아난티 관계자는 "'트리 빌리지'의 가장 큰 특징은 '눈'이다"며 "하루에 2~3회 인공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3000여 개의 조명등 및 전구와 각종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수놓은 세련되고 화려한 연출"이라며 "트리 빌리지는 지난해부터 이미 어디서도 경험하기 힘든 연말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유일 명소로 떠올랐고, 최고의 포토 스팟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화·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오는 15일부터 매주 금·토·일에 대형 화이트 크리스마스 트리가 위치한 G-스퀘어에 팝업 스낵바를 오픈하고, △테이스티저니 △모비딕마켓 △베케트 등 각 큐브 별로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한정 메뉴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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