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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글로리 데이즈 티오프 행사 성료

팀글로리·앰베서더·인플루언서 등 총 60명 참여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4.11.05 09:19:13
[프라임경제] 테일러메이드가 지난 3일 강원도 휘닉스파크에서 개최한 첫 번째 글로리 데이즈 티오프 행사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번 행사에는 2025년 올 뉴 글로리 클럽 구매 및 정품 등록을 완료한 글로리 데이즈 정회원 △팀 글로리 △글로리 앰배서더 △인풀루언서 등 총 60명이 참가했으며, 18홀 라운드와 함께 글로리 데이즈 커뮤니티 소재 및 디너 행사 순으로 치러졌다. 

글로리 데이즈는 테일러메이드의 토털 우먼스 골프 브랜드 '올 뉴 글로리'를 사용하는 여성 골퍼들의 커뮤니티다. ⓒ 테일러메이드

테일러메이드는 첫 번째 글로리 데이즈 티오프 행사를 위해 △에코백 △골프볼 △양말 △티 △볼마커 등을 참가 인원 증정품으로 제공했고, △베스트스윙상 △더보기상 △팀 포토제닉상 △베스트 드레서 등 다양한 시상을 마련했다. 

스코어가 100타 또는 가장 근접한 스코어를 기록한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100점상은 송수빈씨가 주인공이 됐고, 다보기상은 김소영씨가 차지했다. 또 이벤트 파3 홀에서 진행된 니어리스트 경쟁에서는 신나은씨가 0.1m 기록으로 글로리 데이즈 첫번째 니어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라운드 때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을 가장 잘 입은 참가자를 뽑는 스타일리쉬 퍼포우먼상에는 △권경숙 △정유경 △배보라씨가 선정되는 기쁨을 맛봤다. 

이날 시상에는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상품권 50만 원권을 비롯해 △글로리 캐디백 △글로리 보스턴백 △글로리 스몰 토트백 △글로리 항공커버 △글로리 버킷햇 △글로리 바이저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방송인 & 통역사인 안현모와 마케터 엄예진, 발레리나 원진호 등 확고한 커리어와 프로페셔널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글로리 앰배서더 역시 이날 행사에 참가했다. 

안현모씨는 "글로리 데이즈 커뮤니티 회원들의 행사가 처음이지만 왠지 다른 친밀성이 느껴지는 것 같다"며 "글로리 데이즈 커뮤니티의 힘인 것 같다. 카페에 이미 300명이 넘는 정회원이 가입, 활동을 하고 있는 데 앞으로 커뮤니티에서 함께 만들어갈 추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진웅 테일러메이드 마케팅 이사는 "한국 여성만을 위한 여성 전용 브랜드 올 뉴 글로리 출시와 함께 운영을 시작한 여성 골퍼들의 커뮤니티 '글로리 데이즈'의 첫 번째 티오프 행사라서 의미가 깊다"며 "각자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는 당당한 여성들의 모습을 공유하고 저희만의 스타일리쉬 퍼포우먼스를 정의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거 김 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리 데이즈의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함께하는 추억을 쌓아나갈 계획"이라며 "첫 오프라인 행사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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