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PXG(회장 신재호)가 지난 2021년부터 후원 협약을 맺어온 동물자유연대가 운영하는 유기 동물 보호소에 방문해 올해도 기부와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PXG의 사회공헌 활동과 브랜드 소식은 공식 소셜네트워크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PXG
지난달 25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동물자유연대 온센터에는 PXG 반려견 용품과 사료 포대들이 도착한데 이어 PXG 사회공헌팀이 방문해 센터 관리자들과 함께 유기 동물들의 보금자리 청소와 산책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물자유연대 관계자는 "매년 유기 동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는 다양한 기업과 단체들이 있지만 한 기업에서 꾸준히 이렇게 후원과 봉사활동을 오시는 경우는 드물다"며 "한해에 유기 동물이 10만 마리가 넘어가는 심각한 상황에 이러한 관심과 지원들은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PXG는 지난 2021년부터 동물 보호센터 건립 기금 후원 및 임직원 봉사활동 등을 통해 매년 꾸준히 후원을 진행하고있다.
특히 2021년에는 PXG 소속 선수인 조아연 프로와 함께 후원 기금을 쾌척했고, 조아연 프로를 비롯한 PXG 임직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다녀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