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29일 정보화교육장에서 과태료, 도로점용료 등 지방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김포시가 지방세외수입 업무당당자를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 김포시
이번 교육은 차세대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 전문강사를 초빙해 세입관리, 대장관리 등 이론 교육과 전산 실습을 같이 진행해 업무 담당자들이 원활하게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했따.
특히 상반기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교육 이후 개편된 사항을 추가로 안내하고, 세외수입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규담당자들의 업무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개별법령이 복잡하고 다양해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이 요구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세입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