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볼빅(대표 홍승석)이 오는 2025년 '을사년'을 맞아 '푸른뱀 에디션'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볼빅의 대표 모델 중 하나인 'VISTA3'볼로 제작됐으며, 360도 퍼팅라인에 푸른 뱀의 모티브를 더해 정밀도를 극대화하는 한편 △레드 △그린 △블루 △퍼플 등 4가지 컬러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볼빅은 매해 신년 에디션을 출시하며 골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왔다. ⓒ 볼빅
또 케이스 디자인은 황금빛 전통 문양과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전통적인 미학과 현대적 세련미가 절묘하게 이뤄져 소장 가치와 함께 시각적인 재미도 선사한다.
이번 신년 에디션은 △4구 △6구 △12구 총 3세트로 구성됐으며, 4구와 6구 세트에는 푸른색 바탕에 황금 엣지로 장식된 뱀 모양의 볼마커가 포함돼 있다.
볼빅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의 볼마커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필드 위에서 차별화된 느낌을 선사한다"며 "푸른 뱀 에디션은 고급스러운 패키지 구성으로 감사 선물로 안성맞춤이며, 뱀의 상징인 지혜와 행운이 가득한 2025년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