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 HDC리조트와 파트서십 체결

한국 골프 문화 발전·패밀리 골프 문화 증진 협력

[프라임경제]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과 HDC리조트(대표 조영환)가 '한국 골프 문화 발전과 패밀리 골프 문화 증진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양사는 아빠와 아들, 부자 골프 대회인 '젝시오 파더앤선 팀 클래식' 개최 및 패밀리 골프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함께 한다. 

던롭과 HDC리조트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2024 젝시오 파더앤선 팀 클래식' 이벤트를 함께 한다. ⓒ 던롭

먼저 던롭은 가족 골프대회 개최 노하우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젝시오 클럽과 개성 강한 남성들을 위한 스릭슨 클럽, 그리고 숏게임을 책임질 클리브랜드골프 클럽 등을 지원하고, HDC리조트는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한 맞춤 골프리조트 환경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양사가 함께할 다양한 이벤트 중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 간 가장 처음으로 진행될 '2024 젝시오 파더앤선 팀 클래식'은 HDC리조트의 명문 골프장인 성문안CC에서 개최된다. 

부자(父子)가 함께 만들어 가는 감동의 시간 '2024 젝시오 파더앤선 팀클래식'은 골프라는 매개체를 통해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즐기는 이벤트로 새로운 골프 문화를 만들어가는 대회다.

지난 2016년 국내 유일의 아버지와 아들 골프대회로 시작해 골프가 기성세대만의 스포츠라는 인식을 뛰어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 한 젝시오 파더앤선 팀 클래식은 앞으로 3년 간 HDC리조트와 함께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는 패밀리 골프 문화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홍순성 던롭 대표와 조영환 HDC리조트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의 인프라를 활용해 "나이와 성별을 떠나 모두가 행복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가장 잊지 못할 순간들을 만들어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가족 중심의 골프 문화 확산 및 특별하고 행복한 추억을 골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며, 가족간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고 패밀리 골프 대중화에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