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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3분기 연속 13% 이상 영업익 실적 달성"

2분기 영업익 전년比 72.0%↑ 1515억원…글로벌 신규 공장 투자 검토 중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4.07.30 17:35:23
[프라임경제] 금호타이어(073240)가 올해 2분기 매출 1조1319억원, 영업이익 1515억원의 잠정실적(연결기준)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금호타이어 2분기 매출액(1조1319억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7% 오르며 창사 이래 역대 2분기 중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이는 신차용(OE) 타이어 공급 확대 및 고수익 타이어를 비롯한 교체용(RE) 타이어 시장의 복합적인 성장을 통해 이뤄졌다.

또 영업이익률은 13.4%으로 전년 대비 72.0% 오르며 3분기 연속 13% 이상의 영업이익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금호타이어는 고성능 차량 및 고수익 제품 판매 비중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제품인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판매비중을 늘리며 수익성 개선을 확대했다.

ⓒ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올해 목표 매출액을 4조5600억원으로 설정하고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 42% 달성, 글로벌 OE 매출 기준 전기차 타이어 비중 16% 이상 확보 등 비즈니스 가이던스를 제시한 바 있다. 

상반기 집계 결과 고인치 제품 판매는 40.8% 달성, 전기차 타이어 OE 납품 비중은 신규 차종 확대 등으로 지난해 9% 수준에서 증가된 12% 수치를 확보했다.

올해 금호타이어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인 이노뷔(EnnoV)를 론칭하며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건다. 3월 출시된 이노뷔 프리미엄을 필두로 하반기 △이노뷔 윈터 △이노뷔 슈퍼마일 등이 신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마제스티 X 등 프리미엄 신제품도 선보이며 수익성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가 개선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금호타이어는 유럽의 신규 신차용 타이어 차종 확대 및 견조한 교체용 타이어 수요 대응을 위해 글로벌 신규 공장 투자 검토 중에 있다. 기존 베트남 공장의 가동 안정화에 진입하면서 생산량 증대와 함께 글로벌 타이어 생산 능력 확대 및 효율성 증대가 예상된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품질 개선으로 △아데아체(ADAC) △아우토빌트(Auto Bild) △JD 파워 등 검증된 외부 기관으로부터 우수한 평가 등급을 획득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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