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말 그대로 전격 사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선거를 107일 앞두고 민주당 대선 후보직에서 물러났다.
지난달 말 첫 TV토론에서 현직 대통령 답지 않은 미숙한 태도와 인지력 논란에 휘말리며 사퇴 압박에 시달리던 그가 20여일 만에 결단을 내린 셈. 이로서 11월 치러질 미 대선 구도 역시 혼돈 속으로 빠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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