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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 여름휴가 이벤트 진행

24년 신제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 골프 여행용 항공커버 증정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4.07.16 13:34:27
[프라임경제] 브이씨(대표 김준오)의 국내 골프거리측정기 대표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휴가철 해외 라운드를 계획 중인 골퍼들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 해외 라운드를 가는 골퍼들을 위해 보이스캐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 브이씨

약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여름 휴가 이벤트는 행사 기간 동안 보이스캐디의 24년 신제품 'T11 프로'와 '레이저 프로'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고릎 여행용 항공커버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노캐디 골프장이거나 캐디들과 소통이 어려운 골프장일 경우 좋은 스코어를 내기는 굉장히 어렵다. 특히 홀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가 전혀 없기 때문에 전략적인 플레이가 힘들고 이는 티샷 뿐만 다음 샷 까지도 영향을 미치는데 T11 PRO가 있다면 해외 골프 시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T11 PRO는 처음 가보는 해외 골프장에서 사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골프워치로, 전세계 4만 코스와 그린 언듈레이션 데이터를 제공해 준다. 

코스 전체의 레이아웃이 어떻게 생겼는지, 티샷은 어느 쪽을 공략해야 안전한지, 어프로치 시에는 핀 주변 어느 쪽으로 떨어뜨려야 좋은지 등을 시계 화면에서 모두 보여주기 때문에 간편하고 쉬운 라운드가 가능하다. 또 IP지점이 어디인지, 해저드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느 정도의 거리를 공략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들도 함께 파악할 수 있어 해외 골프장과 같은 낯선 환경에서는 T11 PRO가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어 올 해 5월에 처음 선보인 레이저 프로 또한 해외 골프에 매우 유용하다. 일단 모든 환경이 낯선 골프장에서 손떨림 캔슬링(OIS) 기능으로 안정적이고 빠르게 핀을 잡아준다. 손떨림 캔슬링(OIS) 기능이 없는 레이저 거리측정기의 경우 내가 찍은 거리가 맞는 건지 혼란스러울 수 있다. 

이에 더해 레이저 프로는 핀 트레이서와 손떨림 캔슬링 기능을 통해 거리에 확신을 줘 플레이를 용이하게 할뿐 아니라 '볼투핀' 기능으로 카트에 내리지 않고도 볼에서 핀까지 거리를 볼 수 있어 클럽 선택을 쉽게 할 수 있고 함께 해외 라운드를 떠난 동반자의 거리도 안내해 줄 수 있을뿐 아니라 C-타입 배터리 충전으로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한지혜 보이스캐디 마케팅팀 팀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골프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며 "푸짐한 사은품과 함께 해외 라운드 필수품인 보이스캐디 거리측정기로 해외 골프장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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