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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멕시코 향하는 컨테이너서비스 신규 개설

일본 ONE와 공동 운영…"부산항 수출입, 환적 물동량 증가에 도움"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4.07.15 15:28:18
[프라임경제] HMM(011200)이 멕시코로 향하는 FLX(Far East Latin America Express) 컨테이너서비스를 신규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극동아시아와 멕시코를 연결하는 이번 서비스는 일본 ONE와 공동 운영한다. 파나막스급(4000TEU급) 컨테이너선 등이 투입되며, 8월16일 중국 상해에서 첫 출항한다.

FLX(Far East Latin America Express) 서비스. ⓒ HMM


HMM 관계자는 "미국과 인접한 멕시코로 생산시설이 집중되는 니어쇼어링(nearshoring) 현상 등 중국발 멕시코 화물이 증가함에 따라 신규 서비스를 개설했다"며 "서비스 확대를 통해 부산항의 수출입 및 환적 물동량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고로 니어쇼어링 주요 소비 시장에 인접한 국가로 생산 시설 등을 옮기는 현상을 뜻한다. 이번 신규 FLX 서비스는 상해(중국)-부산(한국)-라자로 카르데나스(멕시코)-상해(중국) 순으로 기항할 예정이다.

한편 HMM은 기존에도 아시아와 남미 서안을 연결하는 세 개의 서비스 △NW(New West Latin America Service)1 △NW2 △NW3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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