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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올 블랙 '배틀레디2 다크니스 에디션' 출시

총 5가지 타입으로 출시…'머스탱' 한국서 가장 먼저 선봬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4.07.12 11:34:32
[프라임경제] PXG 공식수입원 카네(회장 신재호)에서 PXG 배틀레디2 퍼터 시리즈의 올 블랙 버전인 '다크니스 에디션'을 1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PXG 배틀레디2 다크니스 에디션은 올 블랙 PVD 코팅으로 마감돼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견고하면서도 경도 높은 바디가 특징으로, 전통적인 말렛형 헤드 타입인 '백어택'과 '블랙잭' 2가지와 블레이드 헤드 타입인 △클로저 △브랜든 △머스탱 총 5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PXG 배틀레디2 다크니스 에디션은 12일부터 PXG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PXG 공식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카네

배틀레디2 퍼터 시리즈의 주요 특징은 더 높은 관용성을 구현하기 위해 무게 중심이 배치된 부분에 질량 재배치 기술을 적용했고, 퍼터 내부에는 얇은 페이스를 견고하게 받쳐주는 PXG 특허 기술 소재인 경량 폴리머 'SCOR'을 주입했다. 

또 골프공 딤플과 상호작용에 최적화된 피라미드 밀링 패턴이 페이스에 적용돼 볼의 임팩트 시 부드러운 타구감과 타구음을 구현하고, 거리에 대한 일관성과 관용성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기존 PXG 배틀레디 퍼터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PXG 무게추 조정 시스템이 적용됐고, △플럼버 △힐 △더블밴드 등 3가지 타입의 호젤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카네 관계자는 "'머스탱'은 한국에서 가장 만나볼 수 있는 모델이다"며 "새로운 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공식 대리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 제작된 퍼터 키퍼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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