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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Ai 스모크 340 미니 드라이버' 사전 예약 구매 진행

일반 드라이버보다 짧은 샤프트로 코스 공략·컨트롤 쉬워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4.07.03 10:08:44
[프라임경제] 캘러웨이골프가 'Ai 스모크'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인 'Ai  스모크 340 미니 드라이버' 출시 전 사전 예약 구매를 3일 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Ai 스모크 340 미니 드라이버'는 일반적인 드라이버보다 짧은 샤프트로 코스 공략과 컨트롤이 쉽고, 3번 우드보다 2배 큰 헤드 사이즈로 보다 많은 비거리 확보가 가능하다. 

허인회 프로는 'KPGA 비즈플레이 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대회 준비 중 캘러웨이 투어 프로팀에서 제공한 Ai Smoke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인 'Ai Smoke 340 미니 드라이버'를 직접 테스트한 후 바로 대회에서 사용해 골프팬들에게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캘러웨이골프

특히 이 드라이버는 프로 또는 상급자 골퍼뿐 아니라 큰 사이즈의 헤드에 부담을 느끼는 골퍼와 드라이버 샷으로 확실히 페어웨이를 지키고 싶은 골퍼 등 모든 수준의 골퍼들이 보다 편안하게 스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실제 골퍼들의 스윙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퍼포먼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Ai 스마트 페이스'가 적용돼 어떤 스윙에서도 임팩트 시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 내 뛰어난 비거리와 관용성을 제공한다. 

Ai 스모크 340 미니 드라이버는 지난달 30일 막을 내린 'KLPGA 비즈플레이 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최종전'에서 우승한 팀 캘러웨이의 허인회 프로가 연장전 파5의 18번 홀에서 인상적인 페이웨이 드라이버 샷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허인회 프로는 당시 파5의 18번 홀에서 진행된 1차 연장전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그린 앞 실개천 페널티 구역을 넘겨 약 240m의 캐리거리가 필요한 세컨샷에서 Ai 스모크 340 미니 드라이버로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 냈다. 

이런 흐름을 타고 1차 연장 전에서 긴 거리 버디퍼팅을 성공하며, 2차 연장전으로 승부를 끌고 나가 결국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허인회 프로는 "가끔 3번 우드보다 멀리 보내고 싶을 때가 있었고, Ai 스모크 340 미니 드라이버가 바로 그런 클럽인 것을 알았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정교한 티샷과 거리를 많이 내야 하는 세컨샷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Ai 스모크 340 미니 드라이버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편 캘러웨이골프는 팀 캘러웨이 허인회 프로의 우승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캘러웨이 공식몰에서 Ai 스모크 340 미니 드라이버 사전 예약 구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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