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캐논코리아(대표이사 박정우, 이하 캐논)가 오는 7월 13일 롯데시네마 잠실 월드타워관에서 캐논 마스터즈 임재천 작가와 함께 임재천의 사진극장 ‘한국의 발견’을 선보인다.

캐논 아카데미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강좌 및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 캐논
임재천의 사진극장 '한국의 발견'은 다큐멘터리 사진의 특성을 살려 몰입형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한 캐논 아카데미의 작품 상영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은 롯데시네마 잠실 월드타워관의 넓은 화면을 통해 임재천 작가의 작품이 담긴 디테일과 기술적 우수성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뿐 아니라 임재천 작가의 설명을 직접 들으며 작품에 담긴 깊은 의미와 '한국의 발견'이라는 취지를 잘 이해할 수 있다.
박정우 캐논 대표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임재천 작가의 다큐멘터리 사진 속 디테일을 몰입감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캐논코리아는 다채롭게 사진,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했다.
한편 캐논은 지난 2002년부터 사진·영상 문화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체계적인 사진·영상 교육을 진행하는 '캐논 아카데미'를 운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