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주신화월드는 본격적인 장마로 궂은 날씨에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어 여행 마니아에게 인기가 많다.
숙박 외에도 다채로운 이벤트와 40여 개 이상의 F&B를 갖춘 제주신화월드는 비 오는 날이면 특유의 분위기 속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미식부터 △실내 물놀이 △키즈 액티비티 △다채로운 이벤트 등으로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어린이 취향 저격 체험 프로그램과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프리미엄 영화관까지 갖추고 있다. ⓒ 제주신화월드
먼저 제주 최대 규모 신화워터파크는 '슈퍼 크리퍼코일' 및 '자이언트 더블리프' 등 아시아 최초로 도입된 슬라이드와 대형 파도풀, 워터파크 둘레를 흐르는 유수풀 등 18개의 어트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장마철에도 인기가 식지 않는 이유는 실내 어트랙션 때문으로, 신화워터파크 실내 공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키즈풀과 △초대형 비치볼에서 점핑하는 버블팝 △대형 컵 속을 빠르게 스윙하며 내려오는 '빅컵' △짜릿한 실내 워트 슬라이드 '익스트림 라이프' 등 아이들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어 아이들의 △신체 △정서 △언어 △언어 발달에 도움을 주는 체험 프로그램 '신화 액티비티'에서는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키즈 쿠킹 클래스 △창의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만들기 체험 클래스 △신체운동 발달과 사회성 발달을 돕는 액티비티 클래스 등 3가지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신화 액티비티'를 이용하면 △인터랙티브 북 △미디어 콘텐츠 △유아 교구가 가득한 다목적 공간 '키즈앤패밀리 라운지'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서머셋 클럽하우스에 위치한 '원더아일랜드'는 자녀 동반 가족을 위한 미디어파크로, 성인 중심이었던 기존 미디어 전시에서 벗어나 체험적 요소를 강화해 뛰어놀고 교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매력을 더했다.
제주의 △자연 △동식물 △신화 등 다채로운 이야기가 엮인 10가지 테마를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로 풀어내 몰입도를 배로 높이고 증강현실 요소를 더해 능동적인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또 다양한 라이브 스테이션으로 뷔페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린 제주신화월드 프리미엄 뷔페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은 미국산 소고기 최상등급인 프라임으로 다채로운 요리를 펼치고, 웰컴 디쉬로 일반 랍스터보다 훨씬 살이 부드럽고 담백한 스파이니 랍스터를 2인 기준 1개씩 테이블로 제공되는 한편 해산물은 물론 육류와도 페어링 하기 좋은 다양한 종류의 △화이트 △레드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버번위스키 하이볼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비가 오면 특히 생각나는 제주신화월드의 철판요리 전문점 '제주선 더블랙'은 제주 식재료를 활용해 철판으로 코스요리를 선보이고,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다양한 장르의 재즈를 선보이는 'JSW 뮤직 그라데이션'은 별도의 관람료 없이 '비어가든'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JSW 씨네라운지'는 한 관당 18석 규모의 프라이빗한 영화관으로 전 좌석 리클라이너 의자가 갖춰져 있어 장시간 착석이 힘든 아이들도 불편함 없이 영화를 관람하기 좋다. 이외에도 제주신화월드는 △코인노래방 △볼링장 △오락실 △인생네컷 등 다양한 즐길거리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