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블루·아타이·엔플럭스가 개인 맞춤형 웰니스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레드블루
[프라임경제] 레드블루·아타이·엔플럭스 3사가 개인 맞춤형 웰니스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3사는 △플랫폼과 웨어러블 디바이스 간 연계 △데이터 플랫폼 구축 △마케팅 협력 △개인 맞춤형 서비스 공동사업 등을 추진한다.
레드블루는 피트니스 플랫폼 기업으로 통합 운영 관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전문강사·회원 플랫폼 서비스 '바디코디'를 개발·운영 중이다.
엔플럭스는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스마트 도시·교통·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아타이는 스마트링과 관련된 시스템을 제공 중인 벤처기업이다.
이석훈 레드블루 대표는 "웰니스의 핵심은 데이터 기반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에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웰니스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