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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P의 오경제] 이정재 '역대급 등장신' 이은 역대급 분쟁신?

'재벌집 막내아들' 만든 래몽래인, 경영권 두고 일촉즉발

이수영 기자 | lsy@newsprime.co.kr | 2024.06.11 13:27:31






















[프라임경제] 배우 이정재가 최대주주인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200350) 간 경영권 분쟁이 뜨겁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연예 기획사 겸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최대주주인 이정재와 정우성이 소속된 업체. 래몽래인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성균관 스캔들' 등을 제작한 유명 제작사다.

이번 사건은 연예인 주식회사의 경영권 분쟁이라는 점에서 향후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유사분쟁에 대한 선례로 남을 수 있어 의미가 크다는 게 업계의 평가인데. 

향후 법원 판단에 따라 경영권 향방이 결정되는 만큼 갈등이 장기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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