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스넷그룹이 지난 7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지.구.빗' 플로깅 캠페인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전개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친환경 활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에스넷그룹은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지.구.빗'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지.구.빗'은 '지구를 구하는 블루빗'의 약자로, 에스넷그룹 대표 캐릭터이자 고객들과 친근한 소통 매개체로 적극 활동중인 블루빗이 이번 캠페인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아 임직원들과 함께 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에스넷그룹 임직원들은 친환경 플로깅 키트를 사용해 친환경 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다회용 사용이 가능한 에코 복조리백, 생분해성 봉투, 집게 등을 구성해 올림픽공원을 2시간 동안 자유롭게 걸으면서 쓰레기를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