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파인디지털(038950, 대표 김용훈)이 자사에서 첫 선보이는 400만 화소의 극초고화질 도어캠 '파인뷰 도어캠 D10이하 D10)'을 정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D10은 400만 화소의 QHD 초고화질을 지원해 선명한 영상 녹화 및 확인이 가능하고 타공 방식인 일반 거치대 외 별도 판매하는 초강력 자석 거치대를 활용 시 현관문이나 문밖 등 어디든 간편하게 무선 설치 가능할뿐 아니라 구독형 제품과 달리 서비스 장비임대료 등 월별 추가 비용 지출에 대한 부감까지 없어 경제적으로 이용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D10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가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신상위크 기획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 파인디지털
D10은 카메라가 움직임을 감지 시 스마트폰을 통해 푸시 알림이 전송돼 현관 앞 상황을 실시간으로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또 넓은 화각으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했고, 야간 등 주변이 어두워질 경우 '오토 나이트 비전 IR' 자동 활성화로 사람 및 사물을 선명하게 식별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실시간 모니터링 중 위급 상황 시 10초간 경고 사이렌을 울릴 수 있으며, 마이크와 스피커가 내장돼 실내는 물론 외부에서도 방문자와 대면하지 않고 통화 및 응대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외부에 설치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저전력 설계의 충전식 리튬 대용량 배터리 탑재로 최대 3개월 녹화 가능하며, 모션 감지 시에만 촬영을 진행하는 초전력 모드로 설계돼 불필요한 배터리 소모를 줄여준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D10은 QR코드를 통해 최대 10명까지 기기 공유가 가능해 가족 등 구성원에 따른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며 "혼자 사는 여성이나 어르신의 안전까지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